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홍범석)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화성(畫聖) 신진작가 공모전’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전자 DS부분 화성캠퍼스에서 개최한다.
‘2018 화성 신진작가 공모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진작가를 소개한다. 더 나아가 화성 지역에서 보다 좋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이다.
삼성전자는 회사 로비를 미술관으로 꾸며 지역사회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2018 화성 신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된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아리 작가는 “앞으로도 <2018 </span>화성 신진작가공모전>과 같은 시도와 응원이 많아져, 새롭게 시작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감사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성(畫聖) 신진작가 공모전은 10월 26일까지 삼성전자 DSR타워 c동 로비에 전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