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지난 9월 26일 향남2지구광장에서 2018 <</span>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본선진출 첫 번째 경연이 진행되었다. 본선진출 15개 팀 중 5개 팀이 참여한 이날 경연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밴드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였다.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5개의 밴드는 자신들의 노래 1곡과 대중들에게 친근한 가요를 각각의 개성을 담은 편곡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에는 KBS2 ‘Top밴드’ 시즌1,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인기 뮤지션 정원영,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배순탁 등이 참여해 경연밴드들의 실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화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본선 진출 팀 중 다수의 팀이 국내외 유수 밴드 페스티벌 수상경력을 갖고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밴드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시민분들이 많이 관심 갖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화성시에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라이징 스타’가 탄생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 화성시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오는 10월 6일 봉담 호수공원에서 2차 경연을 진행하며, ‘더 바이퍼스’, ‘더치트랩’, ‘코커핸즈’, ‘도피’, ‘엑스라두’의 경연과 그룹 ‘치즈(cheeze)’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10월 13일,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3차 본선경연, 10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최종 결선이 진행 될 예정이다. 최종 결선에는 시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경연 일정 및 장소는 ‘2018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홈페이지(www.hcf-risingstar.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