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광양경찰서 (서장 박상우) 는
❍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9.20(목) 추석을 앞두고 보안협력 위원회·민족통일 광양시협의회와 함께 지역 탈북민을 초청해 4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명절분위기와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김석기 보안협력위원장은“명절 분위기는 남과 북이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가족과 고향을 떠나 있는 탈북민에게는 명절이또 다른 고통이지 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런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항상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 이에 탈북민 허모씨는“명절마다 우리를 챙겨주는 경찰관과 보안협력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우리도 한국사회 일원으로 열심히 살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