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18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2018년 제1회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맹정호) 본회의 및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의 노동자, 기업, 주민, 자치단체 및 정부기관 등 각 경제주체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선진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2018년 제1회 서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최상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보령지청 서산고용센터 소장, 정성진 동희오토협력업체 노동조합 위원장 등 서산시 노사민정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 관련 현황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2019년 위원회 정비 및 운영 방안과 하반기 찾아가는 산업안전캠페인 추진 등의 안건을 토의하고 사업추진을 위하여 상호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후 2부 워크숍 행사에서는 관내 노동조합 관계자 및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노사민정의 협력·발전을 위한 한국기술대학교 김주일 교수의 특강 및 충주 노사민정 사무국 이종화 사무국장의 특강과 노사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적 동반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서산시 노동정책 및 일자리정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 의제 및 정책발굴을 위하여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하여 노동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