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연구원 제10대 원장으로 윤황 선문대학교 교수가 17일 취임했다.
윤 원장은 취임식에서 “연구원 비전을 ‘더 행복한 충남과 대한민국 중심의 복지수도 충남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싱크탱크’로 정했다”며 “충남도정의 성공적인 정책 실현은 물론 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남연구원 5대 목표를 민선 7기 충남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선도적 연구,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연구, ‘복지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연구의 허브 기능 강화, 미래 충남도정 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연구역량 강화와 국내외 연구네트워크 확대, 조직과 구성원의 ‘더불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원 전체가 참여하는 ‘비전 공유 워크숍’을 조속히 개최하는 등 향후 연구원 운영과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남 고흥이 고향인 윤 원장은 건국대 정치학과(박사) 출신으로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충남지역 학계 및 전문가들이 모인 중부미래포럼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