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도는 9월 15일부터 대천항 및 오천항 일원에서 안전한 해상활동을 위한 ‘안전항해 홍보물’를 배포한다.
이번 홍보물은 최근 해상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해상에서의 사고 위험 역시 증가하고 있어, 해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홍보물에는 항해 중 실제 겪을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취해야 하는 항법 및 등화 원칙을 담았으며, 더 많은 주의를 요구하는 보령항 주변 사고 다발지역도 안내한다.
또한 차량과의 속력 비교를 통해 선박의 운행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남재 도 해운항만과장은 “해상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매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해상활동문화 성숙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배포하는 ‘안전항해 홍보물’을 통해 항행방법 및 위험구역을 숙지하여 도내 모든 해상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보령항, 태안항 등지에서 안전한 해상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