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 민정기자 (뉴스21일간.방송.통신)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 재홍)은
지난6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장비등 면허취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업무 협약에 따라 신진기업(대표 김진태)에서 운영하는 중장비 운전전문학원과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는 인천 전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중장비운전 자격증과 자동차운전면허증 취득 희망자에게 수강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중장비등 관련취득자에게 보안협력 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취업 지원등
적극 실시하여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조기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진기업은 자동차 중장비전문 학원으로 그동안 다문화가정 운전면허 취득에 많은
기여를 한바있다.
이재홍 인천서부경찰서장은 탈북민 다문화가정이 국내 사회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을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인천서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