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홍천군은 31일 홍천군청 2층 행정상황실에서 2018년 제1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회 임원선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개요(성과) 및 향후계획 설명,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공개모집과 읍면장 추천을 받아 17명이 선정되었다.
위원들은 행정복지, 농업경제, 건설도시 총3개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들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심의와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원선출 결과 홍천읍 이건록 위원이 위원장으로 두촌면 홍성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다양한 주민의견이 예산에 반영되어 진정한 재정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