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군산시청(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는 학생 및 학부모 등과 함께「글로벌리더아카데미 사업 개선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 어린이공연장(구 KBS방송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참석한 패널이 의제발언을 한 다음, 그에 대한 시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청 홈페이지 및 서면을 통해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조성하고 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군산시 교육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양성과(☎454-25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