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시(시장 박남춘)은 ‘제4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공모전’ 심사결과를 2018년 8월 21일 시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startupidea.kr/)를 통해 발표했다.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참가 대상이 인천시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사업체종사자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360°VR 관광플랫폼> 제안이 최우수로 결정 되었으며, 책 단어 인식 서비스인 <오감북>이 우수, 날씨정보와 GPS위치를 기반한 <위드 웨더(With Weather)>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360°VR 관광플랫폼>은 프로경륜선수단을 통한 자전거행사를 기반으로 주변관광지를 360°VR 동영상을 촬영하여 위치기반 VR서비스 및 관광안내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플랫폼 서비스로 향후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 기업 발굴·육성 제공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