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의 짜장차는 소록도에 가서 (나눔과 섬김)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진제공: 인천 아름다운동행
인천/김 민정 기자(뉴스21.일간.방송.통신)
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대표강병인)나눔의 짜장차는 가마솥 폭염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3일 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소록도로 거주인 및 가족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600인분의
나눔과 섬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짜장면 여름 나눔행사로 나눔과 실천 학생
봉사단(지도교사 남무현)여름방학 일정으로 약200여명의 학생들과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 섬김이 소록도에 와서 거주인 어르신들과 나눔의 시간 봉사활동을 전개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짜장면 나눔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야채준비작업, 소스만들기, 반죽,면뽑기, 면 삶기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졌으며 소록도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거리가 먼
주민들에게 차량을 통한 배달로 모든 배식이 이루어졌다.
강병인 대표는 두번째 나눔으로 인천에서 먼곳까지 달려와 땀방울이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폭염 날씨 속에서도 소록도에 거주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짜장면 나눔을
하게 되어 흘린땀방울 수 만큼 기쁘고 즐거웠다고 한다.
또한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 섬김 회원님들과 나눔과 실천 학생봉사단의 찜통
더위속에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짜장면 배달이 이루어졌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고
학생 봉사자들과 나눔과 섬김 회원님들의 삼시 세끼 식사를 담당해주셨던 이상선
김경애 회원님과 학부모님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였다..
"쉬지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의 짜장차"는 사랑을 싣고
어디든 달린다 ( 대표 강 병 인 )

모든봉사자들 폭염속에 땀방울은 뚝뚝 일하는 모습.자랑스럽다


열심히 일하고 있은 모습들이 아름답다.
사진제공: 인천아름다운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