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은 오는 10일 14시 30분 중계근린공원에서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 노원교육복지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년 시원한 여름나기 모금 프로젝트 ‘노원아~시원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물놀이 축제는 미니 수영장, 물총 쏘기, 물풍선 던지기, 풍선아트, 물소화기 체험 등 취약계층 아동과 희망천사(후원자) 120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희망천사에게는 나눔과 후원의 기쁨을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02-949-7920, 070-4915-4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는 취약계층 아동과 후원자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