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시간여행축제 자원봉사 참여자 모집(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군산시간여행축제 자원봉사자 18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간여행터널, 해망쿨스토리, 스탬프투어, 롤러스케이트장 등 시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보조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시민 등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장소로는 이성당 앞 중앙로에서 해망굴까지, 구영 4길에서 구영 7길까지로 1930년대부터 미래존까지 시대별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물과 체험・공연 프로그램 및 프리마켓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0일까지 군산시자원봉사센터(http://doumi1365.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내달 13일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festival.gunsan.go.kr)에 발표할 예정이다.
군산시은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통해 군산시가 하나 되고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및 시간여행마을에서 개최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시민 공모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폐막식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전시 및 프리마켓과 추억의 먹거리 등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