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집행부 대상 군정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이번 업무보고는 19일부터 경제안전국 소관 공동체활력과를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통해 군정을 파악하고, 제8대 의원들의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최등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실질적인 첫 회기인 만큼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 첫 출발이라는 점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의 임기동안에 군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의회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바른의회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민의로 하나 되는 소통의회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충실한 의회, 의원들의 역량개발과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공부하는 의회로 만들어 갈 것을 군민 앞에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