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이 청년 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년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9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신기술이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자격은 만18~39세의 청년 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면 가능하고, 품목이나 기술요인에 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신기술, ICT 활용, 가공, 관광, 벤처·창업 등 5개 분야로 8월 17일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에 대한 서면심사로 1차 선발 후 도농업기술원으로 1인을 추천하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사업비는 개소당 5천만원(국비45%, 군비45%, 자부담10%)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이용운씨(비봉면)과 2018년 원보연씨(경천면)가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290-32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