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2018. 7. 1 취임한 민선7기 제43대 허필홍 홍천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 방문을 시작했다. 7월 9일 홍천읍‧북방면‧동면을 시작으로 7월 10일 남면‧서면, 7월 11일 화촌면‧두촌면‧내촌면, 7월 12일 내면‧서석면을 끝으로 읍면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7기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의 생생한 주민의견을 듣고 군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군정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읍면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소통을 통해 군민 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홍천강 시대’, ‘골고루 소득’, ‘다함께 복지’, ‘신바람 군민’, ‘탈바꿈 행정’ 5대 군정목표를 갖고, 홍천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바쳐서 군민을 행복한 길로 안내하는 새로운 홍천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