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 는 다문화가정 운전면허 취득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 기념촬영을 했다
인천/김 민정기자(뉴스21일간,방송,통신)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Highsense-license 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 취업역량 강화및 한국 교통법령 이해도 제고 등 국내사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6.19부터 7.31까지 서구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타에서
총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Highsense-license 교실이란 기본 운전 에테켓을 지키는 센스 있는 운전자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서부서 외사요원이 직접 운전면허시험과 관련된 내용을 강의하고 영어,중국어,필리핀어 등 각국
언어로 번역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운전면허교육에 참석하는 수강생응000(베트남 국적)은 경찰이 직접 강의를 해 주니까 이해하기가
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꼭 한번에 합격해서 직접 운전하여 출 퇴근을 해보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