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석후보(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6.13지방선거 완주군의회의원 다선거구(봉동·용진)에 출마하는 무소속 황재석 후보(기호 6번)는 지난 5일 “주민을 위해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봉동·용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황 후보는 어르신 국공립유치원 신설 둔산리 체육시설 확충(배드민턴코트·농구장·족구장) 아동 지킴이집 확대 운영 및 임시 안전 보호소 설치 봉동-용진 만경강 둘레길 관광 명소화 용진읍 도로 및 인도 정비사업 추진 완주산단 환경개선 사업 적극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운영본부 설치 및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말뿐이 아닌 반드시 실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 완주군의회의원 다선거구(봉동·용진) 무소속 황재석 후보무엇보다 ‘앞리’, ‘뒷리’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 세대 간 갈등을 일으켜온 봉동·용진읍의 오랜 숙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후보는 “정치라는 낯선 길을 처음 걸어가니 아직 많이 부족하고, 넘어야할 산도 많다”면서 “하지만 주민들이 함께 손을 잡아주고, 힘을 모아 준다면 불가능은 없으리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황 후보는 “고향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 보고, 더 듣고, 한 발 더 뛰는, 그리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황소처럼 우직하고 든든한 군의원 되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 완주군의회의원 다선거구(봉동·용진) 무소속 황재석 후보한편 황재석 예비후보는 봉동 출신으로, 봉동초, 완주중, 완주고, 전주공업전문대학교(현 전주비전대학)를 졸업했으며, 현재 둔산리자율방범대장, 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완주군리틀야구단대표, 완주중 36회 동창회장, 둔산리 요식업상인회 총무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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