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포천시는 오는 25일 영북면시설채소작목반 고장직 농가(영북면 자일리 1147)에서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오이재배와 관련한 작물재배, 토양과 비료, 병해충, PLS(농약안전사용)의 4개 분야로 각 전문기술위원의 간단한 교육과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오이 재배농가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증가와 이어짓기에 의한 토양의 연작장해,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강화 등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안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가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오이 전문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관내 오이재배 농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북부영농팀 ☎ 031-538-3832로 연락하면 된다.

제공부서 : 기술보급과 북부영농팀 ☎ 031) 538-3832 사진있음 : 오이재배 현장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