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권소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지난 18일 완주군 구이면 두현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나무 식재 및 주변 청소 등 마을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 가꾸기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로 매년 농촌마을 한 곳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화단 조성 및 경관 개선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영관 마을 이장은 “두현마을은 전부터 왕벚꽃으로 유명한데, 앞으로 마을 입구에 6월부터 8월까지 예쁜 꽃이 계속 피어있으면 더 유명해질 것 같다”라며 흐뭇해했다.
이번 마을 가꾸기 행사로 구이 두현마을 입구에 심어진 수국과의 다년생 꽃인 라임라이트는 올 6월이면 활짝 핀 꽃을 피워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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