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내 마을 청소하자!’... 판교면, 청정마을 만들기 활발
판교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중겸)가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판교면 청정만들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판교면에서는 청정 만들기 사업으로 각 마을별 ‘내 마을은 마을 주민 스스로 청소하기’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며 향후 마을별로 평가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시상금과 사업 우선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참여 한 후 판교시장, 현암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판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판교시장 주변과 오물과 쓰레기들로 오염 돼 미관을 저해하는 현암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청정 마을 만들기 운동을 연중 추진하는 등 모든 면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