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소라면에 따르면 사랑그루터기 봉사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소라면 이모 어르신(84) 댁을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부터 전기 공사, 페인트 도색 등을 실시했다.
이모 어르신은 “새 집이 된 것 같다.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그루터기 봉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재능기부 단체다. 32명의 회원들이 외부 지원 없이 회비와 개개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