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중매체에서 경찰에 대한 편견과 오해
  • 김민정 인천사회2부기자
  • 등록 2018-03-23 16:15:53

기사수정


                                                          삼산경찰서 부개2파출소 순경 김 정빈


2017년 교육부에서 조사한 희망직업 순위에서 경찰관은 초등학생 에게 5위, 중학생 에게 2위

고등학생에게 3위로 많은 학생들이 경찰관을 꿈꾸고 있다. 특히 경찰은 대중매체의 영향도가


높은 직업으로 TV드라마나 언론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가 높아진 직업중에

하나이다. 대중매체에서 경찰이 악역으로 등장하여 재미와 특성상 생략되는 부분 이 있고 설정으로


그치지 않아 경찰 에대해 오해하는 것이많고 그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는데 영화나

드라마 속 경찰의 모습중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오해 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담당형사가 사건현장에 도착하면 먼저 현장을 지키고 있던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이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 제복입고


있는 경찰관이 사복을 입은 형사보다 낮은계급인가? 라고 착각할수 있으나 모두 수평적인 

관계로 부서에 따라 사복을 입기도 ,근무복을 입기도 한다.

또한 컴퓨터로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주민등록번호,사진, 연락처,주소, 개인정보를 바로 열람하여


해결하는 장면은 현실에서는 개인정보를 조회하려면 조회목적 등의 기록을 남겨야 하고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 조회의 목적은 최소한으로 규정되고


개인정보를 누설또는 권한없이 처리하거나 타인의 이용에 제공하는 등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

한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수 있다.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주인공이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치안센터에 갔는데 경찰관은

사건 진위의 여부도 묻지않고 무시하며 부당하게 전자충격기를  발사하고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전자충격기와 수갑은 경찰장구로써 현행범인인 경우와 사형,무기 또는 장기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되는 죄를 범한 범인의 체포, 도주,방지등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이 장면을 보며 일반사람들은 경찰의 공권력으로 무분별 하게 실력을

가 한다고 생각 할수 있다.


또 영화 베테랑에서 광역 수사대 형사 황정민이 체포시 묵비권을 행사 할수 있다라고 하는데 현행

형사소송 체포  전 피의사실의 요지, 체포의 이유 변호인을 선임할수 있는 권리 변명할 기회와


체포 구속적부심에 대하여 고지해야 한다는 규정만 있을 뿐 묵비권은 최초 피의자 신분으로 조서

작성 전에 고지하면 된다.


이처럼 영화, 드라마 같은 대중매체는 극의 재미를 위해 여러설정을 덧붙이는데 최근 경찰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어 경찰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수있어 좋은 면이


있지만 성인들이나 특히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대중매체로 하여금 불합리한 경찰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우리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변질되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