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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여줄 더 나은 내일 .
  • 김민정 인천사회2부 기자
  • 등록 2018-03-19 1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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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경찰서  여청계 경사 황 진령 )


딸아 .

너를 돌봐주는 어른이 너에게 폭력을 행사 할수도 있단다.

학교에 가서도 모든 친구들이 너에게 호의적 이지만 은 않아서 너를 따돌릴수도 ,때릴수도 있단다.


지하철 을 탔을때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누군가 너의 몸을 촬영 할수도 있단다.

친한 오빠, 선생님 ,삼촌,  동성, 이라고 해서 성폭력 범죄에 안전한건 아니란다.


우리동네에도 성범죄자가 5명 이나 산단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에 대견하게 취업을 하더라도 권력 앞에 성범죄의 희생양이 될수 있단다.

내가 학교나 회사를 이유로 자취하는 것은 허락 할수 없단다.


혼자사는" 여자처럼 범죄의 주된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란다.

이제 갓 10개월 된 딸아이가 출근하는 엄마를 향해 아직은 미숙한 손놀림으로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을 뒤로 하며, 조금 이르긴 하지만 문득 그런 걱정이 들었다.

물론 모든 돌보미, 학생, 선생님, 기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불편한  진실 이지만 위와 같은


사건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이제 곪을대로 곪아 아동학대,성,가정폭력, 학교폭력,으로

하나씩 터지다 가 최근에는 미투운동을 통해 봇물 터지듯 터져, 사회적 약자들의 분노가


대한민국을 뒤 흔들고 있다.

언론을 통해 이슈되는 사건만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피해자의 고통을 눈앞에서 보고


평범한 직업과 외모를 가진 가해자를 대면하는 경찰로써, 내가족, 아니 바로 나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체감하는 불안감도 크고 책임감도 크다.


난 아닐거야, 내 가족은 아닐거야 라는 안일한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 한다. 걱정만 하고 있을수는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의 시키는 것에 더 나아가 경찰에서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고 지켜가고 있다.


첫째: 학대전담경찰관 (APO)의 아동학대, 가정폭력, 예방,모니터링 활동

둘째: 학교전담경찰관(SPO) 의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셋째: 성, 가정폭력, 등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넷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기기 점검 활동

다섯째: 대학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해 찿아가는 예방교육, 24시간

상담 및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참여 캠페인


그 밖에도 우리아이 학교가는 길, 여성안심귀갓길 등 아동,여성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불안감을

해소 할수 있는 경찰시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고 두려움 없이 사회에 발돋음 할수 있는 내일을 위해

여러시책들이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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