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My 세바시 30’지식 콘텐츠 나누기 성황리에 개최
동구노동자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5시, 센터 3층 강당에서 ‘My 세바시 30 - 지식 콘텐츠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강의 시연 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의 실전 경험과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성탄 전야, 소녀 마리와 호두 왕자가 만나는 이야기 속에서 관객은 크리스마스 랜드로의 환상적인 여행을 경험한다.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두 개의 무대가 국내에서 선보인다. 잘 맞춰진 동선과 짜임새, 음악과 안무는 정통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보여준다.
무대 장치와 의상에 상상력을 입힌 공연은 관객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결 가벼워진 무용수들의 자유로운 몸짓에서 뚜렷한 개성이 느껴진다.
두 무대의 관전 요소는 차별화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생쥐군단과 양치기 소년을 통해 어린 무용수들의 즉흥 연기를 강조했고, 국립발레단은 호두까기 인형 역에 목각인형 대신 어린 무용수를 배치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호두까기 인형은 성탄의 따뜻한 감성과 설렘으로 100년 넘게 전 세계 성탄 무대를 장식해왔다.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연출로 국내 관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