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홍천군은 6일 오후 4시부터 홍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대표의 강의로 2시간 동안 펼쳤다.
박연정 강사는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공무원행동강령 개정사항으로, 직무관련 공무원의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 직무관련자․부하직원 등에 대한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와 관련한 영리행위 등 금지 등 2018. 1. 18. 개정되어 2018. 4. 17. 시행되는 사항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개정사항에 대해 쉽게 숙지할 수 있었으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