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35년만의우주쇼...개기월식일산에서 찍은모습(22시10분)
2018년 오늘(31일) 밤에는 35년만의 우주쇼가 하늘에서 펼쳐집니다..
한 달에만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 문과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문, 여기에 개기월식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아주 보기 드문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세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입니다.
서구에서는 보름달을 불운의 상징으로 보는데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뜬다고 해서 불길하고 우울하다는 의미로 블루라 부릅니다.
날씨가 좋아서 특별한 장비가 없이도 개기월식을 맨눈으로 관측할수 있습니다.
다음 월식은 2025년이나 관측할수 있습니다.
슈퍼 문은 일 년 중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하면서 평소보다 14% 크고 30%나 밝게 빛납니다.
이른바 슈퍼 블루 문은 오늘(31일) 저녁 8시 48분부터 본격적으로 지구 그림자로 들어갑니다.
한 시간 쯤 뒤인 9시 51분엔 지구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삼키면서 개기월식이 시작되겠고 10시 30분 쯤 최대가 되겠습니다.
인천취재본부사회2부기자 정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