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1. 24(수) 제1회의실에서 청・차장, 과・계장, 경찰서장 등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북부경찰 지휘부가 한 자리에 모여 올해 경기북부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을 경기북부경찰 全 구성원이 지향해야 할 비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안전 △정의사회 △안보치안 △인권경찰 △현장활력이라는 5대 추진전략에 따른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동체치안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 인권경찰상 확립, 부정부패・부조리 척결 등 총 12대 핵심과제(114개 세부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지난해 우리청은 개청 2년차에 치안성과 6위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치안성과의 내실을 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주민안전’, ‘주민만족’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全 구성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휘부가 먼저 관심과 열정을 갖고, 현장과 부단한 소통을 이어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