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홍천군은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4일간 4개 업무 분야별로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1월 9일(화)에는 일반·재무행정분야, 1월 10일(수)에는 복지·문화·환경행정 분야를 실시하였으며, 1월 11일(목)에는 농정·축산·산림행정분야, 1월 12일(금)에는 경제·건설·도시행정분야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년 주요 시책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한 인구정책과 귀농·귀촌 활성화 전략,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 체육인프라 확충,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의견 교환으로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효율적인 추진방법을 모색하고, 민선6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노승락 군수는 “2018년도 국정기조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속에서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군민이 행복한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건설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적극적인 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