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 실시… 현장 중심 보건관리 강화
연천군은 지난 1월 30일 관내 휴양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보건관리자와 전문 보건관리 용역업체가 협력해 이번 상담을 진행했으며, 고대산 자연휴양림 현장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심도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주요 내...

울산 남구 구 남산정수장 부지에 '상수도사업본부·물 관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물 관리센터 광장에서 김기현 시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물 관리센터' 개청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개청식은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남구 옛 남산정수장 부지에 최근 ‘물 관리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이날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울주군 범서읍에 있던 옛 상수도사업본부도 물 관리센터 개소와 함께 이전했다고 덧붙였다.
물 관리센터와 새 상수도사업본부는 2015년 3월 3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옛 남산정수장 부지 1만 73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물 관리센터는 시스템 감시제어, 생산관리, 공급관리, 시설물관리, 수질관리 등 상수도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특히 감시제어시스템은 시설관리부 및 중부·남부·동부·북부·울주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가압장 98개소, 배수지 35개소, 블록시스템 115개소를 통합 관리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물 관리 시스템 가동으로 수돗물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통제함으로써 누수 사고나 정전 등 비상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수돗물의 수요량 예측과 생산량 조절, 수질 및 시설물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하고 수돗물의 품질과 경영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이채수 부장은 "물 관리센터 건립으로 울산의 상수도 관리시스템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