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와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발달장애청소년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상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두 기관은 ▲발달장애청소년에 대한 개인별지원계획수립 지원 ▲위기 발달장애청소년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청소년 보호 및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활동 지원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전문적 복지 지원 및 서비스 정보제공 협조 ▲발달장애청소년 및 그 가족 관련 업무지원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발달장애지원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청소년기에 접어든 발달장애인들은 비장애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신체적 심리․정서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이 겪는 친구관계, 학업, 진로, 가족 등의 다양한 고민을 청소년기의 특성을 고려해 통합적으로 상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관내 발달장애인 4,400여 명에 대한 전생애에 걸친 교육, 여가, 직업재활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으로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권리구제와 공공후견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