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울산해바라기센터(센터장 이주송)는 지난 21일(목) 울산대학교 총여학생회(회장 최보윤)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데이트성폭력OX퀴즈를 통해 연인간의 데이트성폭력 범죄예방 뿐 아니라 데이트에도 공부가 필요함을 홍보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외 성폭력 예방피켓들고 즉석사진찍기 및 데이트성폭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직접 작성해보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울산해바라기센터 부소장(정인숙)은 “데이트폭력은 분명한 범죄행위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국민적 인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