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대전대학교 취·창업역량개발원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학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학과별 특성에 맞는 기업 현직자와 선배 및 전문강사 등의 초청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최신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취업서비스Ⅰ’과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써 학생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한 ‘취업서비스Ⅱ’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취업서비스 Ⅰ의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15개 학과에 대해서는 특강 경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규 취·창업역량개발원장은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분야별 필요한 취업 요건들을 살펴봄으로써 취업에 대한 단계별 로드맵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 사회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