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시흥중학교에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는 시흥중학교 정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새롭게 단장해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즐거운 등굣길과 더욱 밝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천구청,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했으며 컴투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시흥중학교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컴투스는 이날 벽화 채색 작업을 비롯해 해당 중학교의 컴퓨터실에 있는 낡은 기자재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금액 일체도 후원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세계 청소년 및 청년들의 희망을 후원하는 지원사업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