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홍천군은 내면 광원2리 가덕교 피해와 관련하여 긴급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도 446호선에서 가덕마을로 진입하는 가덕교 접속 도로가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유실된 이후 임시복구 및 통행이 완료되었으나,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간당 최고 60.5㎜(일 143.5㎜)의 강우량으로 다시 유실되면서 20가구 주민 70여명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홍천군에서는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하고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고립된 주민과 비상 연락망을 운영하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지속되는 집중 호우와 늘어난 하천 물로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위 하강 시 응급 복구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