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쓸고 닦은 길 위에, 마포의 봄이 피어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5일 아침,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린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환경 정비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레드로드에는 주민, 직능단체 등 250여 명이 함께 모여 겨울철 도로와 공공시설물 등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도...

2014년 홍콩 민주화 시위 ‘우산혁명’을 이끈 학생 지도부 3명에게 징역 6∼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고등법원은 17일 조슈아 웡(黃之鋒) 데모시스토(香港衆志)당 비서장과 네이선 로(羅冠聰) 주석, 알렉스 차우(周永康) 전 홍콩전상학생연회(학련) 비서장에게 각각 6개월, 8개월, 7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불법집회 참가죄 또는 참여 선동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법원은 5년간 피선거권도 박탈했다.
이에 앞서 홍콩 지방법원인 동구 법원은 지난해 8월 웡 비서장과 로 주석에게 사회봉사활동을 각각 80시간, 120시간 선고하고 차우 전 비서장에게 징역 3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은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웡 비서장은 판결 후 트위터에 “정부가 우리 몸을 가둘 수는 있어도 마음을 가둘 수는 없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의 소피 리처드슨 중국국장은 “계산된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