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쓸고 닦은 길 위에, 마포의 봄이 피어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5일 아침,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린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환경 정비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레드로드에는 주민, 직능단체 등 250여 명이 함께 모여 겨울철 도로와 공공시설물 등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도...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 제3차 서울시 투자심사에 상정한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사업이 지난 9일 조건부 통과됐다.
강북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우이동 먹거리마을은 진입도로 폭이 4.5m~6m 정도로 좁아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으로 휴가철과 주말에 우이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먹거리마을 내 한일교~미림산장 1.0㎞ 구간 도로폭을 넓히기로 하고 지난해에 주민 설명회, 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벌였다.
이후 지난 6월 서울시 투자심사에 사업을 상정했으며, 사업비가 증액되거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지 않을 시 구비로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통과했다.
사업비로는 모두 50억700만원이 들어간다. 해당 1.0㎞ 구간을 폭 7m로 넓히는 게 주요 내용으로, 도로가 넓어지면 일대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탐방객의 안전이 보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기본ㆍ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뒤 2019년 1~12월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은 내달 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과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가족캠핑장 사업 등 우이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과 연계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기반이 열악한 강북구의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