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 제3차 서울시 투자심사에 상정한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사업이 지난 9일 조건부 통과됐다.
강북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우이동 먹거리마을은 진입도로 폭이 4.5m~6m 정도로 좁아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으로 휴가철과 주말에 우이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먹거리마을 내 한일교~미림산장 1.0㎞ 구간 도로폭을 넓히기로 하고 지난해에 주민 설명회, 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벌였다.
이후 지난 6월 서울시 투자심사에 사업을 상정했으며, 사업비가 증액되거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지 않을 시 구비로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통과했다.
사업비로는 모두 50억700만원이 들어간다. 해당 1.0㎞ 구간을 폭 7m로 넓히는 게 주요 내용으로, 도로가 넓어지면 일대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탐방객의 안전이 보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기본ㆍ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뒤 2019년 1~12월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은 내달 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과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가족캠핑장 사업 등 우이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과 연계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기반이 열악한 강북구의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