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양주시는 지난 16일 징수과와 교통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과태료 자진납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많이 밀집한 양주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과태료 종류, 납부방법, 감경고지 납부 시 혜택 등 홍보물을 배부 시민 납부의식 고취 및 자진납부를 독려하는데 집중했다.
또 지난 14일부터 9월30일까지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양주역ㆍ덕정역 캠페인 실시와 시정소식지, 전광판, 마을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에는 납부안내문, 안내문자 발송, 전화 및 방문 납부독려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과태료 납부금은 양주시가 발전하기 위한 재원으로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진납부를 부탁드리며, 평소 자동차 보험가입 만기일과 검사기일을 확인하시고 체납된 과태료는 시일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