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4차 산업화 시대를 준비하는 토론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7층)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화 시대 지역사회 대응’을 주제로 갖는 토론회에서 광산구는 다가오는 변화를 주도할 정책을 모색한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회에는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한다.
이어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정연섭 광산구 정책지원관, 김항집 광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4차 산업화 시대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기본소득 ▲기본소득제 실험 ▲군공항 활용방안 등 지역현안을 주제로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