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기도 양평군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하여 2017년 3월 28일 양평군 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하여 5개 우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을공동제안 우수 공모사업 심사는 지난 2월 8일 양평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하고, 지난 3월 15까지 마을이 공동제안한 사업 17건(19억3,600만원)에 대하여 지난 23일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이날 발표심사를 실시했다.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심사는 현장평가 40%, 발표평가 40%, 주민참여평가 20%를 합산하여 선정하였으며, 현장평가는 전문가로 구성하여 사전에 현장을 심사하였고, 발표평가는 사업내용, 사업시행효과, 발표역량 등을 전문가와 양평군 주민평가위원회 읍면별 위원이 하였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대상에는 서종면 서후1리가 1억원, 최우수상에는 양서면 양수5리가 8천만원, 우수상에는 양평읍 대흥2리가 6천만원, 장려상에는 강상면 병산2리가 3천만원, 장려상에는 옥천면 용천3리가 3천만원 등 총사업비 3억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제안 우수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특색있는 자립형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성을 갖고 꾸준히 뒷받침하여 2017년도에는 130개 우수마을을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통하여 육성한 우수마을이 더 높은 단계인 경제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