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황 의원은 비박계의 탄핵 표결 찬성 규모에 대해선 35명 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35명까지는 분명히 탄핵안에 동참할 것으로 저희는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그 규모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어제 저희들 발표 이후에 개인적으로 또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하지는 않지만 결정을 잘했다고 저에게 연락을 주신 의원님들도 계신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저희들은 분명히 가결 정족수를 충실하게 지켜낼 만한 숫자는 확보하고 있다"며 "문제는 (여당이 아니라) 야당"이라고 말했다. 언론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탈표가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