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정우면 남산마을 귀농인 고현수(65세)씨가 지난 달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천200㎏(60포대, 200만원 상당)을 정우면에 기탁했다.
면은 기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60세대를 선정하여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다 5년 전 정읍인 고향으로 내려와 태양광사업을 하고 있는 고씨는 서울에 거주할때부터 익명으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귀농해서도 5년째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고씨는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싶어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