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2016 강서 Youth Festival’을 연다.
‘강서 Youth Festival’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26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간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룹댄스와 대중가요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청소년 그룹댄스 20개 팀과 가요경연 15개 팀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그룹댄스는 3~20명 이내의 팀으로 중·고등부로 나눠 디스코, 힙합, 테크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대중가요 경연은 창작곡이 아닌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요를 솔로, 듀엣, 중창, 합창 등 15개 팀이 나와 부를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를 초청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호시설(탈춤)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연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청소년 청중평가단 100명을 구성해 무선평가버튼을 나눠주고 즉석에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시상은 대중가요, 그룹댄스 중․고등학교 팀 중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하여 총 9팀에게 구청장상을 수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어르신청소년과(☎2600-6764) 또는 강서청소년회관(☎3664-24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