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김생기시장이 16일 국회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중 정읍 관련 사업의 삭감 방지와 추가 반영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정읍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은 모두 5천억원이다.
이중 2017년도 요구액은 3천789억원(중점관리 150개 사업)으로, 정부 예산에 2천918억원(114개 사업)이 반영됐고, 농업과 복지 등 일반관리 국비 보조사업이 2천억원이다.
김생기시장은 “내년도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회예산 심사 단계에서 82억원 이상을 증액 확보해야 한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시장은 당일 새벽 6시 정읍출발 ktx를 타고 국회에 도착하여 예산심의가 시작되기 전인 10시 이전, 그리고 회의 중간 시간을 이용하여 관계자들을 만났다.
김시장은 김현미 예결위원장과 기재부 2차관, 예결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 김태년 간사, 김광수 의원, 이개호 의원, 박홍근 의원 등의 예결위 예산소위 의원, 을 면담하여 정읍 관련 미반영 9개 사업의 추가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이날 건의한 9개 사업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404억원) ▲정읍경찰서 신축이전(350억원)▲국립전북기상과학관 기상인체험교육관 시설확충사업(84억원) ▲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280억원) ▲방사선 백신 특수시설 확충사업(150억원)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로 구름다리 조성(20억원) ▲이온화에너지이용 축산부산물의 활용기술개발(170억원) ▲농축산용 미생물제품 인증 지원사업(30억원) ▲제3공구 매립시설 조성공사(89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