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 코미디 영화 '굿 포츈', 천사와 인간의 삶 바꾼 하루
영화 '굿 포츈'은 길 잃은 영혼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는 인간들을 보호하는 것이 일인 초짜 천사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담았다.
열심히 살아도 차에서 노숙하는 삶을 벗어날 수 없는 N잡러 아지와, 금수저 벤처 투자자 제프의 삶을 가브리엘은 하루아침에 극과 극으로 바꾼다.
결국 가브리엘은 자신...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고창 흥덕향교(전교 고방규)가 유교문화의 하나인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16일 흥덕향교에서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행사다.
이날 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유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로연은 선현들의 훌륭한 효 정신을 기리면서 오늘날에는 향음주례(鄕飮酒禮) 정신을 담고 있어 지방 유림들이 유교문화와 경료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흥덕면 오호리 이영호(81) 어르신이 장수상을, 성내면 문병덕(63)씨가 효녀상을 받았다.
고방규 전교는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경로효친 사상을 젊은이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경로효친 사상은 우리 사회의 근간으로 본받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기로연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더욱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