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 2025년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이 2025년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은 물론 보훈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박 자문위원은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협의회 활동에 매진...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3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과 김포시 민방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들은 하성면 마곡3리, 대곶면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지난 9월 9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5차 핵실험을 감행해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 불안이 고조됐는데, 박정란 균형발전기획실장이 직접 김포시의 대피시설을 찾아 각종 민방위시설과 대피시설, 물자 등 국지도발 대비태세 등을 확인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 불안 최소화 및 안정화에 우선하고 공무원 근무기강을 확립하며,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즉응태세 및 유관기관 간 비상대비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 실장은 “국지도발 대피계획 및 비상대비 매뉴얼을 현행화하고 민방위시설(대피, 경보, 급수)등을 점검하여 적의 도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