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갯벌을 2019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백낙흥 부군수는 지난 9일 싱가포르 순방중 201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여 ‘양지초’
소장으로부터 등재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하고 있다.
유부도 갯벌은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56종,
39만 개체의 조류와 125종의 저서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유부도 갯벌은 국제 습지보호 협약인 ‘람사르 협약’과 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