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나주 로컬푸드직매장 매출 10억 “빠른 안착”
개장 6개월 실적 두각… 소비자 회원도 2,700명 돌파,
6월 26일 누적매출 10억원 돌파 기념 할인행사와 경품 추첨행사 열려
빛가람혁신도시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던 나주시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이 개장 6개월여만에 누적매출 10억원, 소비자회원 2천7백명을 돌파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주시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은 이같은 외형적인 신장세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 판매현황과,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질적인 이득을 거두는 ‘상생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된 지역농산물은 4억7천만원, 지역 가공식품 및 수공예품은 1억 1천만원으로 누적매출 10억원 가운데 58%를 차지했다. 이를 농가 및 업체별로 나누면 참여농가는 월 37만원, 마을기업과 같은 지역내 소규모 가공업체들은 월평균 46만원의 매출을 거둔 셈이다.
나머지 4억 2천만원은 직매장 내 입점 업체의 매출로서, 이들 업체도 주요 식재료를 지역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포함하면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된다.
더욱이 로컬푸드직매장은 과거에 지역내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되지 못하던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위한 안정적 판로 역할을 하고 있어, 소농과 고령농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로컬푸드 출하를 통해 유통마진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농가가 얻는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6개월여동안 1억1천7백52만원이다. 즉 일반적인 유통경로와 비교해 매월 출하농가들이 1천8백17만원 가량의 소득을 추가로 얻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혜택은 생산농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소매유통점에 비해 값싸게 구입한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천3백74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직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월평균 1,294만원 가량의 비용절감 혜택을 본 것이다.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은 10억 매출 성과를 자축하고 소비자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6월 26일 오후 4시에 경품 추첨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소비자 회원들과 출하농가가 이날 행사를 위해 모였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는 강인규 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농가 대표들이 직접 추첨자로 나섰으며, 30만원 상당의 꽃등심 세트를 비롯해 출하 농가와 직매장 입점 업체가 증정한 23개 상품이 당첨자들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