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정읍시립합창단이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59회(올해 상반기) 정기공연을 갖는다.
공연에서는 ‘미녀와 야수’ 등 합창곡 7곡과 남성중창곡‘다함께 노래하세’를 비롯 여성중창곡 ‘친구여’ 등 모두 11곡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김동식, 반주는 서정희와 이수경이 맡는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그대 그리고 나’의 남성 2인조 인기듀엣인 ‘소리새’와 색소폰 연주자(정읍실용음악협회 메이플 빅밴드 색소폰 수석 연주자) 김일곤씨가 특별출연, 흥과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합창단원들은 그간 매주 2회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꾸준히 연습해왔다.
김생기시장은 “성악 전공자와 성악에 소질이 있는 다수의 단원을 위촉, 단원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데다 그간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기량을 한껏 끌어올린 만큼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 음악전공대학교 교수3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전체단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오디션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량이 미흡한 단원과 오디션에 불참한 단원 13명을 해촉하고 3월과 4월 성악 전공자와 성악에 소질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19명을 새로 위촉, 현재는 모두 4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