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지역주민에 웃음 안긴 ‘사랑의 인술’”
‘라파치과의료봉사단, 4일부터 사흘간 치과치료를 비롯한 의료 봉사활동 펼쳐
치과의사에서부터 치기공사와 간호사, 한방의사, 이ㆍ미용사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나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헌신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 환한 웃음을 안겼다.
‘라파치과의료봉사단(단장 이형순박사)을 중심으로한 의료 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연휴동안 나주시 금천면 광암교회에서 지역 주민에게 치과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검사와 충치치료, 스케일링와 발치, 보철과 틀니 등 160명을 비롯해서 한방치로 240여명, 이미용봉사 50여명 등 모두 4백50여명에게 봉사활동을 벌였다. 스케일링과 충치 등 일반 치과진료는 물론 큰 비용이 드는 보철과 틀니 등을 기공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비용 부담 때문에 병원방문을 주저하던 주민들에게 귀한 선물을 안겼다.
또 침과 뜸, 경락 마사지 등을 해드려 오랫동안 농삿일로 허리와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따뜻하게 치료했다.
강인규 시장도 5일 의료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광암교회 이종문목사를 비롯한 신도들도 지역 주민들이 치료를 받는데 안내와 봉사활동을 벌여 힘을 보탰다.
틀니를 새로 한 서여순 할머니(98,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는 “사용하던 틀니가 좋지 않아 음식을 먹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치료도 받고 무료로 새로 할 수 있어 무엇보다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돼 너무나 좋다”며 봉사단에 연신 감사했다.
‘라파치과의료봉사단은 1996년 창립되어 매년 자체 경비로 일년에 두차례는 해외에서, 국내에서는 8회정도 봉사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2백여회에 걸쳐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의 송용철 간사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지만, 의술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며 “나주에는 처음이지만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